SOJOONGAN EYE CLINIC
병원소식
여러분의 소중한 눈을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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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평생 주치의
잠실 소중안 안과
잠실소중안안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안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환자 눈 상태에 맞춘 맞춤형 관리와
치료를 제공합니다.
풍부한 경험과
세심한 진료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세심한 맞춤 치료로 눈 건강의 본질을 지켜드립니다.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한 장비
검사부터 수술까지 필요한 장비를 갖추어
작은 이상도 놓치지 않고 진료 과정에 활용합니다.
환자 눈 건강을 위한
맞춤 클리닉
정확한 진단과 맞춤 치료로
눈 건강에 가장 적절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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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소중안 안과의원 | 대표 : 구희찬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61,
3층 (잠실동, 트리지움상가)
Tel. 02-423-4003 | Fax. 02-423-4002
Biz License 522-16-02004
COPYRIGHT © 잠실 소중안 안과의원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Re&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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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 건강이 사람의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의미이다. 눈 건강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PC 및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고 기대 수명이 늘어난 현대사회에서 눈 건강으로 대변되는 시력을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다. 실제로 오늘날 적지 않은 이들이 안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에서도 ‘망막박리’는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고 심해질 경우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망막박리 환자는 11만4988명으로 2017년에 비하면 50%가량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망막박리가 잘 발생하는 서양인들과 달리 한국인들은 20대에서 망막박리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안구 내벽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망막은 눈으로 들어온 빛이 상을 맺는 곳이다. 신경막의 일종인 망막이 빛을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뇌에 전달하면 사물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 망막에 각종 이유로 인해 구멍이 뚫리는 ‘망막 열공’이 생기게 되면 이 손상 부분을 통해 액체가 유입되면서 망막이 떨어져 망막박리를 초래한다.
노화로 인해 눈 속의 유리체막이 망막으로부터 분리될 때 망막박리가 일어날 수 있는데, 근시가 심한 사람, 라식과 같은 각막 굴절교정술을 받은 사람, 백내장과 같은 눈 수술을 경험한 사람, 망막 이상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아토피로 눈을 자주 비비는 사람을 비롯해 눈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안구에 외상이 있는 경우 망막박리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이외에도 당뇨망막병증이 진행된 경우에도 망막박리가 일어날 수 있어 평소 눈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잠실소중안안과의원 구희찬 원장은 “망막박리가 생기면 비문증이나 광시증이 생길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비문증은 실제 눈앞에 날벌레나 먼지가 없는데도 무언가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광시증은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것처럼 눈앞에서 빛이 번쩍거리는 증상을 일컫는 말이다.
구 원장은 “이 두 가지 증상은 눈이 기능하는 데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망막박리 초기 증상일 수 있어 안과에서 반드시 진료를 받아보아야 한다”라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망막 층이 분리되면 검은 커튼을 쳐 둔 것처럼 시야 일부가 가려지고 이 단계에서도 망막박리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실명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때문에 망막박리가 확인되면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술이 필요하다. 만일 중심 망막이 유착되어 있어 중심 시력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조속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망막박리 기간이 길수록 수술 성공률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시력 회복도 제한적이다.
특히 고도근시 환자는 눈의 길이가 일반인에 비해 길어서 망막이 약한 상태이므로 젊다고 하더라도 망막열공 및 망막박리 위험이 더 높다. 젊다고 눈 건강을 결코 자신해서는 안 된다.
구 원장은 “성별이나 연령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망막박리를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는 비문증이나 광시증이 나타나거나 시야 일부가 차단되는 경험,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거나 색상 구분이 잘되지 않는 등의 이상증상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
망막질환은 눈의 뒤쪽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망막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이는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안질환 중 하나다. 특히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은 최근 몇 년 동안 발병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황반변성은 눈의 망막 중앙 부분인 황반(맥락막)이 손상되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다보니 노인성 황반변성(AMD)이라고도 불린다. 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 손상이 발생하면 글씨나 형태의 세밀한 부분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눈에 발생하는 망막 손상으로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다. 당뇨로 인해 혈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면 혈관에 손상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망막 혈관의 변형과 폐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검사소견으로만 확인되므로 방치한 경우에는 현저한 시력 저하나 심지어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이 두 질환은 진단이 늦어지면, 되돌이킬 수 없는 시력저하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수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환자 스스로 진단하기 어려운데다가 다른 안질환과 구분하기 어렵고 초기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두 질환의 공통점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점과 시력저하가 발생하면 원래 상태로 회복하기가 쉽지 않고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단,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보유한 검사 장비, 수술 가능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안과 전문의의 조언을 듣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환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구희찬 잠실소중안안과 원장은 “망막질환은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 중 하나”라며 “질환이 의심되는 분들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 눈 건강을 지키시기를 권장한다. 가급적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만 질환에 의한 실명을 예방하고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세계비즈(https://www.segyebiz.com)
눈앞에 날파리나 먼지처럼 떠다니는 비문증, 갑자기 빛이 번쩍이는 광시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단순한 노화 증상으로 넘기지 말고 눈 속 망막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같은 증상은 ‘망막 열공’이라는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망막 열공은 망막에 미세한 구멍이 생기는 질환으로, 자각 증상이 거의 없지만 방치할 경우 망막박리로 진행돼 시력을 급격히 잃을 수 있다.
특히 고도근시나 스마트폰·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긴 사람은 망막이 약해져 열공 위험이 더 높다. 열공은 비교적 간단한 레이저 치료로 진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발견과 치료가 시력 보존의 핵심이 된다.
망막 열공은 눈 안의 망막에 작은 틈이나 구멍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이 틈을 통해 안구 내 액체가 망막 아래로 흘러 들어가면 ‘망막박리’로 진행될 수 있으며, 주변 시야부터 점점 가려지다가 중심 시력을 잃게 되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열공은 통증이 없고 시야 변화가 뚜렷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는 점이다. 눈앞에 점이나 실 같은 것이 떠다니는 비문증, 갑자기 빛이 번쩍이는 광시증,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피로나 노화로 여기지 말고 반드시 안과에서 안저검사나 OCT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잠실소중안안과 구희찬 대표원장은 “망막 열공은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망막 레이저 광응고술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외래 치료로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이는 열공 주변을 레이저로 둘러 감싸 망막이 더 이상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방식으로, 통증이 경미하고 회복도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망막박리로 진행되면 유리체 절제술, 공막 돌륭술, 유리체내 가스 주입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시력 회복이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미세한 증상이라도 느껴진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고 빠르게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구희찬 원장은 “망막 열공은 자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시야 변화나 비문증이 갑자기 심해졌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조기 진단 시 간단한 레이저 치료로 망막박리와 실명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 증상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안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7월 1일부터 진료시간이 변경됩니다.
내원 및 예약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잠실소중안안과입니다.
지난 24년 3월 7일, MBN '특종세상'에 구희찬 원장님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날 방송은 출연진이 잠실소중안안과에 방문하여 안검진과 진료를 받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례자의 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안검진을 진행되었고,
이후 검진 결과를 토대로 구희찬 원장님의 진료가 이어졌습니다.
영상 출처 : https://tv.naver.com/v/48002353
망막은 안구 가장 안쪽에 있는 신경 조직으로 빛에 대한 정보를 전기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한다.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위인 것이다. 이러한 망막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
수술이 필요한 대표적인 망막질환에는 당뇨망막병증, 망막전막증, 황반원공, 유리체출혈, 망막박리, 인공수정체 탈구, 안내염 등이 있다. 당뇨 합병증에 의해 야기되는 망막질환인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히는 허혈로 인해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과 섬유증식막이 생겨난다. 신생혈관에서 발생하는 유리체 출혈, 망막견인을 동반한 망막박리 등으로 시력이 떨어지게 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시야 흐림, 야간 시력 저하가 있다. 눈 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비문증, 빛이 번쩍거리는 광시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망막전막증은 내경계막의 결손부위에서 아교세포가 자라면서 유리체와 망막 사이에 들어가 자라면서 망막 앞에 막이 생겨 사물이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망막전막증은 노인에게 특발성으로 생기게 되며, 망막박리 수술, 망막레이저 치료, 포도막염 등과 같은 망막 질환을 치료한 후에도 생길 수 있다.
황반원공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으로써, 중심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황반원공은 유리체의 노화가 원인으로 발생하며, 특발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안구 내부를 채우고 있는 겔 상태의 투명할 물질을 유리체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망막, 맥락막, 모양체의 혈관조직에서 출혈이 생기는 것을 유리체 출혈이라고 한다. 유리체 출혈은 정상적인 혈관보다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에서 쉽게 발생하는데 비정상적인 혈관 형성의 중요한 원인으로는 망막 정맥 폐쇄증, 증식성 당뇨망막증, 망막혈관염, 맥락막 신생혈관증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정상적인 혈관도 심한 안외상이 생기거나, 망막에서 유리체막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망막 열공이 발생하면 유리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망막이 안구내벽으로부터 떨어져 분리되는 망막 박리는 매년 1만명에 1명정도의 빈도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망막 박리는 주로 중년 이후에 발생하지만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안과 질환이다. 망막 박리되면 망막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시세포의 기능이 점차 떨어지며, 이러한 상태가 계속 방치되면 망막이 영구적으로 위축되어 실명하거나 안구가 위축된다.
백내장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인공수정체 탈구는 수정체 주머니의 지지대 약화 혹은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백내장 수술을 한 뒤 오랜 기간이 경과했거나 외상, 고도근시, 망막 질환 등으로 결합 구조가 약한 환자들에게 발생한다. 한편 백내장 수술 도중에도 응급 유리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수정체 초음파유화술 도중에 후낭이 파열되어 수정체 조각이 유리체내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백내장 수술을 마무리하기 위해 유리체수술이 필요하다.
흔하지는 않지만 안구내 수술이나 주사처치후 안내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유리체내 항생제 주사로 염증이 호전이 되지 않을 때 유리체수술이 필요하다.
위와 같은 망막 질환들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진결과에 따라 수술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라면 수술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3D 망막 수술 시스템은 3D 입체 수술과 수술 중 안구단층촬영(OCT)이 가능한 첨단 수술 장비를 이용한 수술 시스템을 말하며, 사용되는 수술 장비는 독일 ZEISS사의 ‘아르테보(ARTEVO 800 with iOCT)’와 RESCAN700(Microscope with intraoperative OCT), Lumera 700이다.
아르테보는 수술 시 안구 입체 구조를 4K 고해상도 영상으로 재현한 후 55인치 대형화면을 통해 3D 입체 영상으로 시연해준다. RESCAN700 현미경에 내장된 intraoperative OCT는 망막단층 촬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술자에게 수술에 필요한 많은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존 일반 현미경보다 낮은 조명으로도 수술할 수 있어 환자의 광독성을 줄일 수 있으며, 수술 시 입체시를 증대시켜 보다 정교한 수술을 돕는다.
잠실소중안안과의원 구희찬 원장은 “망막질환은 시력을 저하시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자칫 실명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정확히 진단하여 초기부터 제대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아르테보 800, RESCAN700, Lumera 700 결합 시스템은 기존 현미경 수술 방식에 비해 장점이 많은 시스템이다. 입체영상으로 망막 단층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며 장시간 편안한 자세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술자의 집중력 감소를 막아주기 때문에 더 안전한 수술에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잠실소중안안과의원이 3D 입체 수술과 수술 중 안구단층촬영(OCT)이 가능한 독일 ZEISS사의 ‘아르테보 (ARTEVO 800 with iOCT)’와 RESCAN700(Microscope with intraoperative OCT), Lumera 700을 결합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망막은 여러 층의 막으로 이뤄진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막으로 카메라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눈으로 들어오는 빛은 눈의 가장 앞쪽에 위치한 각막, 그 다음에는 수정체와 유리체를 거쳐 마지막으로 안구 뒤쪽의 망막에 맺히며, 망막에 맺힌 상은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정보가 전달된다.
이러한 망막에 노화, 근시, 감염, 유전, 외상 등 다양한 이유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당뇨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 망박박리, 망막혈관폐쇄증,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발생하는 황반변성, 황반주름 등이 있다. 망막 관련 질환들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잠실소중안안과가 망막수술을 위해 도입한 3D입체 정밀 수술 시스템은 수술 현미경과 실시간 OCT 영상 처리 장치, 3D 영상 구현 모니터로 구성된다.
아르테보는 3D 망막수술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수술장비로, 수술 시 안구의 입체 구조를 4K의 고해상도 영상으로 재현한 후, 55인치의 대형화면을 통해 3D입체 영상으로 시연한다. 3D영상을 통해 입체적으로, 깊이 있고 세밀하게 관찰하며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현미경에 내장된 Intraoperative OCT는 망막단층 촬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술자에게 수술에 필요한 많은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기존 현미경 방식의 망막수술은 병변의 OCT 단층영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해 수술을 잠시 멈추고, 수술 전에 촬영한 OCT 사진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으나, Intraoperative OCT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하며 수술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ZEISS사의 수술용 현미경을 통해 기존 일반 현미경보다 낮은 조명으로도 수술할 수 있어, 환자의 광독성을 줄일 수 있으며, 수술 시 입체시를 증대시켜 보다 정교한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
해당 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수술 시 술자의 편안한 자세를 통한 집중력 향상’이라는 점이다. 기존 수술 현미경 방식은 술자가 현미경을 주시하며 불편한 자세를 오래 유지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평균적으로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망막수술에 있어 술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소로 작용해왔던 것이다. 반면 3D 수술 시스템에서는 술자가 장시간 바르고 편한자세를 유지하며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집중력 감소를 막아주며, 환자 및 다른 의료진과 편하게 소통하며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구희찬 원장은 “ARTEVO 800, RESCAN700, Lumera 700 결합 시스템은 3D 입체 영상으로 망막 단층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집중해 치료할 수 있으며, 검진과 수술이 한 번에 이뤄져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언론사 : 메디컬투데이
원본링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1278714029
유리체, 망막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우즈벡 안과 전문의 Dr.Sherali 의료진이 이틀간 잠실소중안안과를 방문했습니다.
망막전막증 치료를 위한 유리체 수술 참관후 유리체 수술과정과, 수술시 제거되는 망막전막과 내경계막 구별방법과, 수술 예후에 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수술참관을 마치고 Dr.Sherali 의료진은 '잠실소중안안과의 의료시스템과 노하우 등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구희찬 원장님은 "앞으로도 국제교류를 통하여 수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다양한 치료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전하셨습니다.
잠실소중안안과의원(대표원장 구희찬)에서 3D 입체 수술과 수술 중 안구단층촬영(OCT) 독일 ZEISS사의
'아르테보 (ARTEVO 800 with iOCT)'와 RESCAN700(Microscope with intraoperative OCT), Lumera 700을 결합한 시스템[사진]을 국내 처음으로 동시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아르테보는 3D 입체 및 4K 영상을 55인치 대형화면으로 보여줘 눈 병변의 미세한 부분까지 관찰할 수 있는 만큼 기존 수술현미경 방식에 비해 한층 세밀하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OCT를 이용해 수술 전, 중, 후의 망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술자에게 수술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ZEISS사의 수술용 현미경을 통해 일반 현미경보다 낮은 조명으로도 수술할 수 있어 환자의 광독성을 줄일 수 있다.
구희찬 원장은 "아르테보와 RESCAN700, Lumera 700 결합 시스템은 기존 수술현미경 방식으로는 살펴보지 못했던 부분을 3D 입체 영상으로 동시에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된 만큼 좀 더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자가 편한 자세에서 수술할 수 있어 환자와 의사의 안정성을 모두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언론사 : 메디칼트리뷴
원본링크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81
잠실소중안안과에서는 수술팀 간호사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수술팀이 질환별 치료 및 수술관련 발표를 하고 구희찬 원장님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는 수술팀 김ㅇㅇ간호사가 ‘황반변성 치료과정’에 대해 발표하였고,
두번째로 수술팀 안ㅇㅇ간호사가 ‘백내장 수술과 환자여정에 따른 간호’주제로 발표했고,
마지막으로 김ㅇㅇ 수술팀장이 ‘유리체절제술(망막박리)과 환자여정에 따른 간호’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고 지친 수술팀 간호사님들을 위해 초밥과 과일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수술팀이 컨퍼런스를 통해 공부도 하고 서로를 격려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해뜨기 전 출근해 수술준비 부터 남들이 다 떠난 후 해가 진 늦은 밤까지 고생하시는 잠실소중안안과 수술팀 간호사님,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2023년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