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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눈을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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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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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소중안안과
2022-09-26
조회 415

 

오늘날 현대인들은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안구 노화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각종 안질환에도 쉽게 노출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유리체가 액체로 변하면서 망막에서 분리되는 망막 박리의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망막 박리는 노화가 주된 원인이라 대체로 중장년이나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20대 젊은 층에서도 환자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고도근시의 비율이 많은 한국에서는 근시가 있는 경우 20~30대 망막 박리 발생 위험성이 높다.


망막 박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선이나 물체가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 광시증, 비문증 등이 있다. 이 같은 망막 박리가 위험한 이유는 망막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면서 색소 상피층이 감각 신경층과 분리되며, 이때 망막 중심부까지 박리가 진행되면 망막 영양공급에 차질이 생겨 실명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망막 박리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 시기를 놓쳐 질환의 진행 범위가 넓어지면 치료 성공률이 낮아지므로 반드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가까운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망막 박리는 조기에 발견할 경우 망막열공 레이저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있고, 황반까지 진행된 상태라면 공막돌륭술, 유리체절제술, 기체망막유착술 등 난이도가 높은 시술을 통해 다시 망막을 붙여야 한다.


망막열공 레이저치료는 망막에 열공이 발생했으나, 아직 박리를 일으키지 않았을 시 레이저 광응고술로 망막 박리를 예방하는 치료이며, 열공 주변에 레이저 화상을 만들어 망막 유착을 유도하는 원리다.


공막돌륭술은 안구 외부에서 실리콘 밴드를 조여 망막을 유착시키는 치료법으로 열공이 닫히고 나면 망막 아래 고여 있던 액체가 흡수되어 망막이 원래 위치에 고정되는 것이다. 유리체절제술은 유리체에 얇은 절단침을 넣어 떨어진 망막을 붙이는 수술이고, 기체망막유착술은 유리체 부위에 공기나 가스 방울을 주입해 망막을 유착시키는 방법이다.


망막 박리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해당 병원이 내원 당일 검사 후 수술까지 가능한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가 상주해 신속한 망막수술이 이뤄지는지 여부도 체크해야 한다.


도움말: 잠실소중안안과의원 구희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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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소중안안과
2022-08-17
조회 458


사람의 눈은 각종 안질환은 물론 외부 충격이나 사고 등에 의해 언제든지 시력저하와 같은 기능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눈에 이상이 생긴 후 초기에 제대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시 회복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하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망막질환은 의심증상이 있을 때 가급적 빠르게 가까운 안과를 내원해 조치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망막질환은 말 그대로 눈의 망막에 문제가 발생한 질환을 말하며,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는 비문증, 망막박리,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포도막염 등이 있다. 비문증은 눈 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다고 하여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린다. 눈 앞에 검은 점이 보이고, 먼지나 벌레 같은 형체가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진다. 생리적 비문증과 병적 비문증으로 나뉘며, 병적 비문증의 경우 방치 시 시력상실 위험이 있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망막박리는 안과 응급질환 중 하나로 망막이 정상 위치에서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망막이 박리되면 망막기능을 잃게 돼 실명과 실안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신속한 응급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황반병성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황반은 시각세포의 대부분이 밀집해 색을 구별하는 등 시력의 90% 정도를 담당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때문에 황반이 변성되면 시력저하, 변형시, 중심암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항체주사, 광역학 레이저 치료 등을 시행한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망막의 순환에 문제가 발생해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당뇨 환자의 70% 이상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이며, 실명의 원인중 하나로 꼽힌다. 치료방법은 레이저 치료, 안구 내 주사치료, 수술치료(유리체절제술) 등을 적용한다.

잠실소중안안과의원 구희찬 원장은 “포도막염은 포도막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포도막은 공막과 망막 사이의 중간막을 말하는데, 혈관이 풍부하고 결합 조직이 많아 면역 반응이 자주 발생하고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에 의한 염증에 취약한 편이다. 치료 시에는 포도막염의 원인을 조사한 후 국소 점안제나 복용약 등을 처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망막질환 치료는 개인마다 증상의 정도나 안구 상태가 다를 수밖에 없고 치료 난이도 역시 높은 편이므로 정밀 검사 장비를 갖춘 안과에서 정확한 진단 하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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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소중안안과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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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실소중안 안과입니다.


송파구 지역 주민의 안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중안 안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